"저도 속을 뻔한 경험, 공개합니다!"
지난주 미래에셋과 삼성자산운용에서 📢 “TIGER 미국S&P500 ETF 총보수율 0.0068% 인하” 뉴스를 보고
"거의 무료네?"라고 생각했습니다.
그런데 ETF 실부담비용률을 확인할 수 있는 ETFcheck에서 실부담비용률을 검색해 보니 **무려 0.20%**가 나오는 겁니다! 😱
"이게 뭐지?" 싶어 조사해보니,
ETF에는 숨겨진 추가 비용이 있었습니다.
📌 총보수율의 함정
우리가 흔히 보는 총보수율은 ETF 운용사가 발표하는 기본 연간 수수료입니다.
하지만 투자자가 실제 부담하는 실부담비용률은 총보수율보다 훨씬 높을 수 있습니다.
ETF공시 | 총보수율 | 실부담비용률 |
TIGER 미국S&P500 | 0.0068% | 0.20% |
KODEX 미국S&P500 | 0.0062% | 0.23% |
*출처: ETFcheck, 2025년 2월 8일 기준
💡 왜 총보수율만 보면 안 되는가?
ETF의 숨겨진 비용은 다양합니다.
단순히 총보수율만 보고 투자하면 큰 손실을 볼 수도 있습니다.
- 증권거래비용: ETF가 기초자산을 매매할 때 발생하는 수수료
- 외화환전 손실: 해외ETF 경우 원화→달러 전환 시 은행 수수료
- 유동성 프리미엄: 거래량 적은 ETF는 매수/매도 시 가격 차이 발생
- 세금: 배당소득세 15.4% 추가 부과 (※과세 기준 확인 필수)
"총보수율 0.0068%는 단지 ‘운용 기본료’일 뿐, 실제 부담 비용은 훨씬 더 크다!"
🛠 실부담비용률 확인하는 법
1️⃣ ETFcheck.co.kr 접속 → 종목 검색
👉 실부담비용률 항목 체크 (총보수율 + 추가 비용 반영)
🚨 작은 차이가 큰 차이를 만든다!
📊 10년간 1억 원 투자 시 비용 비교
비용 항목 | 총보수율 0.0068% | 실부담비용률 0.20% |
연간 수수료 | 6,800원 | 200,000원 |
10년 후 총 비용 | 68,000원 | 2,000,000원 |
비용 차이 | - | 29배 차이! |
“작은 비용 차이도 장기적으로는 엄청난 차이를 만든다.”
✋ 투자자 행동 수칙
✅ 총보수율 숫자에 속지 말 것
👉 ETF의 **실제 부담 비용(실부담비용률)**을 반드시 확인하세요!
✅ 실부담비용률 3군데 비교
📌 운용사 공시 vs ETFcheck vs 한국거래소
✅ 유사 ETF 5개 이상 비교
TIGER vs KODEX vs KBSTAR 등 비교 분석
✅ ETF 분기 보고서 체크
실제 발생 비용(거래비용, 환전비용 등) 확인 필수
📢 마지막 경고
"똑같은 S&P500 ETF라도 실부담비용률이 0.1% 차이나면
투자금액에 따라서 10년 후 수익에서 1,000만 원 이상 차이 납니다!"
✔ 총보수율만 보고 투자하면 절대 안 됩니다!
✔ 실부담비용률을 꼭 확인하세요.
ETF 투자, 신중하게 하시길 바랍니다! 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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